목차
아이디어는 매일 떠오른다
산책을 하러 나가서 1시간을 걷다보면
별별 생각을 다하니까
그런 생각의 끝에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이걸 끝까지 기억하고 가야지 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다보면 가끔 까먹을때가 있어
그래서 이런게 떠오르면 바로 핸드폰에 메모를 하거나
음성녹음을 해서 아이디어를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어
나름의 발버둥이랄까
기껏 떠오른 아이디어가 그저 산책 중 떠올랐던
잡생각이 되지 않았으면 해서
이렇게라도 흔적을 남겨두려고 노력하고 있어
그러곤 돌아와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내가 이걸 실행할수있을까
아니면 실행할수있는 아이디어로 발전시켜볼까
뭐가 됐든 한번 해보자라고 고민하지
노력을 하는 걸
누가 알아주길 바라지 않고
꾸준히 해나간다면 분명 언젠가 결과적으로
내 스스로가 대견해지는 날이 오리라 믿는다